여의도순복음교회, 31일 자정 송구영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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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31일 오전 0시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보내고 희망의 2022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경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본문삼아 '너를 붙들리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성도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해에도 교회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친구가 되기 위한 믿음의 전진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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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방역수칙 준수…이영훈 담임목사, 성도들 격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1일 오전 0시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보내고 희망의 2022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경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본문삼아 '너를 붙들리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성도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해에도 교회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친구가 되기 위한 믿음의 전진을 강조할 계획이다.
송구영신예배 참석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했다. 이에 따라 대성전 전체 수용인원 중 70%만 참석하며, 나머지 성도들은 부속성전 기도처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이날 예배는 CBS TV와 라디오, Good-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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