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여론 수렴 '횡성장날 열린군수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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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매주 장날 운영한 찾아가는 소통민원실 시책인 '횡성장날에 열린군수실'을 지난 26일 군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열린군수실은 횡성장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군민들이 많이 찾는 5일장을 군수가 직접 찾아가 군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생생한 군민의 여론을 현장에서 수렴하는 현장 소통 민원창구로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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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매주 장날 운영한 찾아가는 소통민원실 시책인 '횡성장날에 열린군수실'을 지난 26일 군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열린군수실은 횡성장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군민들이 많이 찾는 5일장을 군수가 직접 찾아가 군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생생한 군민의 여론을 현장에서 수렴하는 현장 소통 민원창구로 운영해 왔다.
34차례 진행한 열린군수실에는 군민 318명이 찾아 마을안길 포장, 교통시설 개선, 관광개발사업, 농정보조사업, 인허가 고충 사항 등 민원 238건을 상담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전 60일 행위제한 규정으로 현장 상담은 중단했지만 군민들의 고충민원 등은 국민신문고, 횡성군청 홈페이지 민원 신청 접수 창구를 통해 계속 접수한다.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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