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섹시미 얹은 리틀 전지현 [화보]
강주일 기자 2021. 12. 28. 17:30
[스포츠경향]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김도연이 함께한 패션 화보가 ‘더 스타’를 통해 28일 공개됐다.
화보 속 김도연은 속옷을 드러낸 채 뇌쇄적인 표정과 포즈로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했다.
데뷔 전부터 ‘리틀 전도연’이라는 수식어를 단 위키미키 김도연은 최근 종방한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전지현 아역으로 출연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도연은 “겨울엔 따뜻하면서도 예뻐야 한다. 롱패딩보다는 코트를 즐겨 입으며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즐긴다”라고 자신만의 겨울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최근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도연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이제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열심히 하고 싶고 즐기며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 스포츠 영화부터 코미디, 잔잔히 이어지는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김도연은 큰 키와 이국적이고 도회적인 이목구비를 바탕으로 SNS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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