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박소이 "오래오래 배우 하고 싶어요"

박정선 2021. 12. 28. 17: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소이
박소이
박소이

배우 박소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화보 속 박소이는 베이지 컬러의 니트와 핑크 컬러의 스커트, 스팽글 볼 캡을 착용하고 브라운관 옆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본연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완성했다.

책을 손에 쥔 박소이에게서는 커다란 눈망울과 꾸밈없고 순수한 표정이 단연 돋보인다. 도트 패턴 재킷과 블랙 컬러의 스커트와 팬츠, 헤어핀을 착용하고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하는 박소이의 당당한 애티튜드 또한 눈에 띈다.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의 '반디'에서 주인공 반디 역을 맡아 대중의 마음을 울린 박소이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최희서의 어떤 점이 좋냐는 질문에 "부끄러운데 조그맣게 말해도 돼요? 예쁘기도 하고 진짜 착하세요. 이다음에 희서 엄마처럼 착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대답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연기할 때 무척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에 그는 "네! 연기하는 게 참 좋아요. 오래오래 배우를 하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박소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퍼스트룩 23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