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801명 확진..3일째 1천명 밑돌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6일 1천496명, 20일 1천99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9천4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월요일인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25일 899명, 26일 799명에 이어 3일째 1천명 이하를 기록했다.
1주일 전(20일) 같은 시간대 1천30명보다는 22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6일 1천496명, 20일 1천99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9일 1천906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천805명으로 급증했으나 이후 엿새째 감소세를 보였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9천4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yunzhen@yna.co.kr
-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도 득점 순서 조작…신뢰 치명타
- ☞ '징맨' 황철순, 촬영시비 중 휴대전화 파손 혐의로 검찰 송치
- ☞ '끝판왕' 오승환, 새해 장가간다…"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 ☞ "전두환, 5·18광주진압작전 건의문서에 '굿 아이디어'"
- ☞ 중국 80대 노인 7개월 안마비 7천만원?…비난 여론에 환불
- ☞ 스테이크 잘 굽는 고든 램지, 3만원 햄버거 한국서 예약받자
- ☞ 하루에 이웃 목숨 두번 구한 미국 열한살 소년 영웅
- ☞ 올해 마지막 주말 사랑의 노래 건넨 임영웅 "우리 모두 영웅"
- ☞ "리조또 맛 없다" 셰프 비난했다 벌금 수천만원
- ☞ 베란다에서 던진 식칼, 행인 주변에 떨어져…징역형 집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 연합뉴스
- 인요한 "김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 연합뉴스
-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 연합뉴스
-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 연합뉴스
-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남아공서 버스 50m 추락해 45명 사망…8세 소녀만 생존 | 연합뉴스
- '국립공원 야영장 티켓팅' 사라진다…추첨제로 전환 | 연합뉴스
- 감귤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화가 나 농약 주입"(종합) | 연합뉴스
-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