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유비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21-12-27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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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유튜버는 정국과 이유비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유튜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8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정국과 이유비의 SNS 사진과 패션 아이템 등을 근거로 들었다. 정국의 형과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SNS 맞팔로우를 했다는 점도 더했다.

관련해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7일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라고 열애 의혹을 부인했으며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미국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또 정국과 열애설이 난 이유비는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루비 역할로 출연했다. 탤런트 견미리 딸이자, 이승기와 열애 중인 배우 이다인의 언니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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