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올해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특집 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호응과 호평을 얻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단의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올림픽 및 대한민국 스포츠 부흥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약 5.5억 회에 이르는 선수단 응원 ‘하트’와 130만 개의 응원 댓글을 기록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 네이버 스포츠 주건범 리더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국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체육회와 공식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네이버가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는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대한체육회의 최고 등급 후원사인 공식 파트너로써 올림픽 특집 페이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 진흥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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