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첫 라디오 DJ 합격점.."ENFP라 이제 좀 긴장이 풀려"(러브게임)

하수정 2021. 12. 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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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만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앉은 장동윤은, 디제이 애칭으로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촬영장에서 성동일 배우가 "막둥이"라고 불렀다며 'DJ 막둥'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멋쁨의 정석 배우 장동윤이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한 출연분은 고릴라 어플 다시듣기나 유튜브 SBS 라디오 채널 '에라오'를 통해 다시보기가 올라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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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장동윤이 지난 24일 진행된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크리스마스 특집 더블’로 첫 DJ 신고식을 마쳤다.

‘크리스마스만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앉은 장동윤은, 디제이 애칭으로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촬영장에서 성동일 배우가 “막둥이”라고 불렀다며 ‘DJ 막둥’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두 시간 동안 스페셜 디제이한 소감으로 “MBTI가 ENFP라며 이제 좀 긴장이 풀리고 말문이 터졌는데 끝나서 아쉽다“고 남기며 다음에 불러주시면 더 잘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멋쁨의 정석 배우 장동윤이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한 출연분은 고릴라 어플 다시듣기나 유튜브 SBS 라디오 채널 ‘에라오’를 통해 다시보기가 올라올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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