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주상욱, 박진희·김태한·노상보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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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의 주상욱, 박진희, 김태한, 노상보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5일, 26일 방송되는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에서 이방원(주상욱 분)은 민씨(박진희 분), 민무구(김태한 분), 민무질(노상보 분)과 열띤 논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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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의 주상욱, 박진희, 김태한, 노상보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5일, 26일 방송되는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에서 이방원(주상욱 분)은 민씨(박진희 분), 민무구(김태한 분), 민무질(노상보 분)과 열띤 논의를 펼친다.
앞서 이방원은 공양왕(박형준 분)을 협박해 이색과 변안열을 파직하고 신우와 신창(우왕과 창왕)을 참할 것을 권했다. 이밖에도 의견 대립을 빚은 친형 이방우(엄효섭 분)와는 빗속 사투를 벌였다. 민씨는 남편 이방원의 단독 행동을 나무라면서도 그의 뜻을 지지하기도. 방송 말미에는 동북면으로 돌아가는 아버지 이성계(김영철 분)의 뒤를 쫓아 잘못을 비는 이방원의 모습으로 이번 주 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방원은 민무구가 전한 소식에 충격에 빠진다고. 이내 생각에 잠긴 이방원은 결연한 표정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고 해 그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이밖에도 그가 민씨 가문의 사람들과 모여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극으로 치닫는 첨예한 갈등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뜻을 함께하기로 한 이방원과 민씨 가문이 모여 결의를 다진다. 과연 네 사람이 한데 모여 나눈 열띤 대화의 주제는 무엇일지, 이들의 모임 이후 또다시 파란이 벌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더욱이 조선 최고의 부부이자 정치적 동지인 이방원과 민씨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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