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의 컬쳐라이브' 역대 최고 동접자수 기록, 45만 명이 봤다

김종은 기자 2021. 12. 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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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역대 최고 동시간 접속자수를 기록했다.

도슨트로 함께한 박기웅은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팔레트를 자신의 색깔로 물들였습니다.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뒤 "앙리 마티스는 강렬한 색채를 통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했습니다. 지치고 낙담했던 사람들이 평화와 고요를 찾기 바랐던 앙리 마티스전을 올해 마지막 컬쳐 라이브에서 맞게 됐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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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역대 최고 동시간 접속자수를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박기웅의 컬쳐라이브' 9회에서는 21일부터 이듬해 4월 1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앙리 마티스:라이프 앤 조이'전에 대해 다뤘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전시 사상 최초로 앙리 마티스의 원작 2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국내 최대의 앙리 마티스 특별전이다. '색채의 마법사'로 알려진 마티스는 선, 빛, 색채를 넘나들며 20세기를 넘어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거장이다.

도슨트로 함께한 박기웅은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팔레트를 자신의 색깔로 물들였습니다.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뒤 "앙리 마티스는 강렬한 색채를 통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했습니다. 지치고 낙담했던 사람들이 평화와 고요를 찾기 바랐던 앙리 마티스전을 올해 마지막 컬쳐 라이브에서 맞게 됐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박기웅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총 45만 접속자 수를 기록해 최다 접속 기록을 경신하는 등 다시 한번 역사를 써 내려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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