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건강하게 잘 출산 할께요"
손봉석 기자 2021. 12. 24. 00:01
[스포츠경향]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출산을 막바지에 두고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3일 SNS에 “d-1 건강하게 잘 출산 할께요.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나와야 해 낼 만나자. 떨려요 후”라는 글을 올렸다. 미니는 곧 출산할 둘째의 태명이다.
이지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전화를 하고 있는 만삭의 자신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태리양을 얻었다.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지난 5월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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