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결혼 소감 "축하·격려 감사.. 좋은 연기·활동으로 보답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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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사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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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사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오늘 다시 촬영장으로. 축하와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최근 종영한 SBS ‘원더우먼’에서도 원톱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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