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은 기후 대선"..탄소중립 위한 백만 전북행동 출범

이수진 2021. 12. 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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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당 전북도당 탄소중립위원회 안호영, 김택천 상임공동위원장은 오늘(22) 도의회를 찾아 미래세대에 온전한 지구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을 함께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민주당과 시민 사회가 함께하는 연석회의체인 '탄소중립 전북행동'을 출범시키고, '백번의 만남'과 '천 개의 제안' '10만의 약속'을 공동 목표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안호영 의원은 탄소중립기본법을 대표 발의한 만큼 이재명 후보와 시민사회와 손잡고, 전북을 '탄소중립 백만행동'의 대표 선수로 이끌고, 선거 이후에도 지속적인 탄소 중립 운동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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