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재정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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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가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돌아왔다.
박용환 유통지원팀장은 "지역 농수특산물 수익 증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영덕장터를 재정비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희진 군수는 "농수특산물 온라인 판매는 시대적 흐름인 만큼 공격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며 "재정비를 마친 영덕장터가 농수특산물 판매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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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가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돌아왔다.
박용환 유통지원팀장은 "지역 농수특산물 수익 증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영덕장터를 재정비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영덕장터를 통해 계절별 특산물 행사, 명절 특판 할인전 등 온라인 판매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 편의와 매출 증대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할 예정이다.
영덕장터 입점 상품은 경북도 고향장터 '사이소', 쿠팡, SSG, 11번가 등 제휴 오픈마켓에 자동으로 노출돼 홍보와 매출 증대 등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입점 상담은 농촌지원과를 통해 가능하다.
이희진 군수는 "농수특산물 온라인 판매는 시대적 흐름인 만큼 공격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며 "재정비를 마친 영덕장터가 농수특산물 판매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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