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최익준 교수, BRIC 주관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

장종호 2021. 12.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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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최익준 교수는 올해 '혈관내 초음파가 심근경색환자의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을 전 세계 심장 연구자들에게 인정받는 미국심장학회 공식 저널 '미국심장학회지(JACC Cardiovascular Intervention)'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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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생명과학 분야 학술지 가운데 논문인용지수(IF) 10 이상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과학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익준 교수는 올해 '혈관내 초음파가 심근경색환자의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을 전 세계 심장 연구자들에게 인정받는 미국심장학회 공식 저널 '미국심장학회지(JACC Cardiovascular Intervention)'에 게재했다.

최 교수는 "아직 국내에서는 혈관내 초음파가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비용의 부담이 있는 상태다"며 "이번 연구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장기 예후의 개선을 위해 스텐트 삽입술 시술 시 혈관내 초음파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최익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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