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코로나 확진자 접촉..'가요대축제' 불참[공식][전문]

공미나 기자 2021. 12. 16.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KBS 가요대축제'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렌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며 "렌은 전날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렌이 12월 14일(화) 저녁,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점이 확인됨에 따라 15일(수)에 즉시 PCR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뉴이스트 렌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KBS 가요대축제'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렌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며 "렌은 전날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렌을 포함한 뉴이스트 멤버 전원은 11월 초 코로나19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에 따라 확진자와 접촉해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올 경우 외보 활동에 제약이 없다.

소속사는 "렌은 주변인들의 안전을 고려해 1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전혀 없다"며 "14일 저녁 이후 멤버들과 접촉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예정된 일정도 취소했다. 소속사는 "렌은 17일 진행 예정인 '2021 KBS 가요대축제'에 부득이하게 불참하며, 뉴이스트는 4인 체제로 무대에 오른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다음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뉴이스트 멤버 렌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렌이 12월 14일(화) 저녁,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점이 확인됨에 따라 15일(수)에 즉시 PCR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4일(화) 저녁 이후로 렌과 뉴이스트 멤버들의 접촉은 없었습니다.

뉴이스트 멤버 전원은 11월 초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와 접촉하더라도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경우 외부 활동에는 제약이 없습니다. 또한 현재 렌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렌은 주변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15일(수)부터 자발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며, 이후 보건소의 조치에 따라 PCR 검사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17일(금) 진행 예정인 '2021 KBS 가요대축제'에 렌은 부득이하게 불참하며, 뉴이스트는 4인 체제로 무대에 오릅니다.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렌의 활동 재개 일정은 확인되는 대로 별도 안내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안전을 언제나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황정음 '은행앱 비번 유출로 전 재산 사라져' 청원 독려
'스우파' 허니제이, 5억 롤스로이스 차 자랑 '#자낳괴'
'레이먼킴♥' 김지우, 자정에 심경글 '포기, 혼자만의 시간 간절'
박소담, 암 진단받고 수술..갑상선 유두암이 뭐길래~
손담비♥이규혁, 알고보니 4층 건물주..집앞 데이트
'최태준♥'박신혜, 홀몸 아닌데..임산부가 이래도 돼?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