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11월부터 교제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의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참석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4년 여 만에 이혼했다. 이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패션, 육아 등을 다루는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도 운영 중이다.
마이큐는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를 작업하기도 했다. 지난 7일에는 정규앨범 'emo(이모)'를 발매했다.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전시회 '마이큐: emo'를 열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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