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임 부사장에 김덕재 KBS교향악단 사장

김현식 2021. 12.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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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사장에 김덕재 현 KBS교향악단 사장이 임명됐다.

KBS 이사회는 15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체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부사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90년 공채 17기 PD로 KBS에 입사했다.

KBS는 "김 부사장은 PD, 보직 간부, 임원, 자회사 대표, 문화재단 경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면서 "KBS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기간방송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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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부사장에 김덕재 현 KBS교향악단 사장이 임명됐다.

KBS 이사회는 15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체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부사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90년 공채 17기 PD로 KBS에 입사했다. 제작본부장과 KBS아트비전 사장을 거친 뒤 지난 9월부터 (재)KBS교향악단 사장으로 일해왔다.

KBS는 “김 부사장은 PD, 보직 간부, 임원, 자회사 대표, 문화재단 경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면서 “KBS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기간방송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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