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검은 호랑이의 해' 맞아 한정판 카카오뱅크 카드 사전예약

롯데카드, 캐릭터 춘식이 활용한 한정판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사전예약 진행

롯데카드 한정판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플레이트.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가 카카오뱅크와 함께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캐릭터 춘식이 한정판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카드 측은 "한정판카드는 다가오는 임인년을 기념해 호랑이 의상을 입은 춘식이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한정판카드는 춘식이 한정판 스티커 2매를 포함한 패키지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정판카드 사전예약은 오는 30일까지 롯데카드 로카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또한 한정판 카드를 사전예약하고 발급한 고객 2022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022년을 맞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에 호랑이 의상 디자인을 적용해 귀여움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제휴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는 스트리밍, 배달, 교통, 푸드, 쇼핑 업종에서 5% 특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가맹점에서는 실적 조건 없이 0.5% 기본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영석기자 ysl@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