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강렬 카리스마.."신인상+대상, 아직 얼떨떨" [N화보]

고승아 기자 2021. 12. 15.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가 강렬하고 파워풀한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에스파의 환상적인 분위기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한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인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은 2022년 1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 선 공개된 커버 속 에스파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멤버 개인과 단체 커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하퍼스 바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강렬하고 파워풀한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에스파의 환상적인 분위기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한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인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은 2022년 1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 선 공개된 커버 속 에스파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멤버 개인과 단체 커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에스파는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브랜드의 2022년 프리-스프링(Pre-Spring)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배경이 된 열차 트랙(Train Track)과 에스파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공간인 '광야'를 향해 떠나는 미래적인 콘셉트에 맞춘 특유의 신비로운 표정과 표현력이 이목을 끌었다.

에스파 카리나/하퍼스 바자 제공 © 뉴스1
에스파 지젤/하퍼스 바자 제공 © 뉴스1
에스파 윈터/하퍼스 바자 제공 © 뉴스1
에스파 닝닝/하퍼스 바자 제공 © 뉴스1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스파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 아직은 얼떨떨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크다"고 데뷔 1년 만에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인상적인 커버 영상이 있느냐는 질문에 카리나는 "해외 팬들 덕분에 외국의 길 한복판에 에스파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벅찬 기분이다"라고 했고, 지젤은 "일본 시부야에서 의상을 똑같이 맞춰 커버한 영상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또 윈터는 "제목까지 '지옥에서 온 넥스트 레벨'이라고 붙은 권인하 선배님의 커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고, 닝닝은 "의상도 그렇지만 워킹까지 완벽한 영상을 보면 신기하고 든든하다"고 답했다.

에스파와 자신의 강점에 대해 카리나는 "연습, 게임, 청소까지도 열심히 한다, 우리 팀은 팀워크가 탄탄하면서도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하다"고 자신했다. 이어 지젤은 "나와 우리 모두 핫하다!"고, 윈터는 "나의 장점은 컨디션의 업다운이 심하지 않다. 에스파의 강점은 팀워크다"고 꼽았다. 또 닝닝은 "나는 노래, 팀은 서로 각자 다른 매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