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임철형, WS엔터에 새 둥지 [공식]

임철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임철형이 WS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WS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임철형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임철형 배우가 지닌 눈부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그의 행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임철형과 함께하게 됐음을 알렸다.

임철형은 1991년 뮤지컬로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특히 임철형은 2021년 한 해 동안에만 드라마 '카이로스' '검은태양' '유레이즈미업' '라켓소년단' '연모', 영화 '경관의 피' 등 장르를 불문하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화제작과 함께하며 매 작품 돋보이는 존재감을 뿜어내왔다.

한편 임철형이 전속계약을 맺은 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 김서원, 김영아, 김영훈, 박영린, 손경원, 송유현, 이선희, 지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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