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유희열·유재석만 코로나19 확진, 나머지 음성" (공식) [전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입력 2021. 12. 14. 22:31 수정 2021. 12. 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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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유'(유희열·유재석)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다행히 소속사 안테나 소속 다른 연예인으로 번지지 않았다.

안테나는 14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을 비롯해 접촉한 스태프 모두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사의 전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선제적 조치로 진행된 PCR 검사에서 1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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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투 유’(유희열·유재석)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다행히 소속사 안테나 소속 다른 연예인으로 번지지 않았다.

안테나는 14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을 비롯해 접촉한 스태프 모두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사의 전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선제적 조치로 진행된 PCR 검사에서 1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 서울, 부산, 대구’와 ‘2021 적재 전국투어 콘서트 서로의 서로 – 대구’ 공연에 참여하는 당사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 앞서 전한 바와 같이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지켜 관객들은 물론 아티스트와 스태프 전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연에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유희열은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유재석이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된 상태다.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두 사람이기에 연쇄 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두 사람으로 인한 전파 감염은 확인되지 않는다. 안테나 소속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추가 감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두 사람 부재로 방송가는 녹화를 취소하거나 특집 행사 일정을 미뤘다.

● 다음은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 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을 비롯하여 접촉한 스태프 모두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전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선제적 조치로 진행된 PCR 검사에서 오늘(1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 서울, 부산, 대구’와 ‘2021 적재 전국투어 콘서트 서로의 서로 – 대구’ 공연에 참여하는 당사의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으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지켜 관객 분들은 물론 아티스트와 스태프 전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연에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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