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7000명 안팎 예상…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58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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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4934명보다 869명↑
4083명은 수도권·1720명 비수도권서 확진
4083명은 수도권·1720명 비수도권서 확진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80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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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 7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174명→7102명→7022명→6976명→6688명→5817명→556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6621명꼴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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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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