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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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신현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건강 상에 이상은 없으며,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괴이'와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당분간 관련 일정을 중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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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신현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건강 상에 이상은 없으며,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PCR 검사를 진행, 보류 및 경계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거쳐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확진 통보를 이날 받고 회사 임직원 모두 PCR 검사를 진행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방역 관리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빈은 최근 종영한 JTBC ‘너를 닮은 사람’에서 구해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에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괴이’와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당분간 관련 일정을 중단하게 됐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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