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코로나19 돌파 감염.."재검사 후 확진 판정"

현혜선 기자 2021. 12.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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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4일 "신현빈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들었다. 즉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한 후 보류 및 경계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실시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스케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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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서울경제]

배우 신현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4일 "신현빈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들었다. 즉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한 후 보류 및 경계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실시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스케줄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현재 신현빈은 건강 상의 이상은 없는 상황"이라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 당사는 소속 배우 및 스태프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현빈은 최근 종영된 JTBC '너를 닮은 사람'에서 기간제 교사 구해원 역을 맡아 연기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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