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하차 영화 '2시의 데이트', 안보현 캐스팅..임윤아와 호흡

고승아 기자 입력 2021. 12. 14.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유내강이 제작하고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2시의 데이트'가 배우 임윤아, 안보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14일 제작사 외유내강 측은 '2시의 데이트'가 오는 2022년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시나리오 완성 및 남녀 주인공을 임윤아와 안보현으로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인 '2시의 데이트'는 오는 2022년 4월 전격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윤아(왼쪽)와 안보현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외유내강이 제작하고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2시의 데이트'가 배우 임윤아, 안보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14일 제작사 외유내강 측은 '2시의 데이트'가 오는 2022년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시나리오 완성 및 남녀 주인공을 임윤아와 안보현으로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 '기적', '엑시트'에서 활약한 임윤아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임윤아는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춰 또 하나의 흥행작이 탄생할 것을 기대케 한다.

이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등으로 흥행에 성공한 안보현이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앞서 배우 김선호가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사생활 논란 등으로 인해 영화에서 하차한 바 있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인 '2시의 데이트'는 오는 2022년 4월 전격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