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윤아-안보현 '2시의 데이트' 확정..내년 4월 촬영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윤아(32)와 안보현(34)이 로코에서 만난다.
14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안보현은 영화 '2시의 데이트'에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모델 출신 연기자 안보현.
임윤아와 안보현의 만남으로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는 영화 '2시의 데이트'는 2022년 4월 전격 크랭크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윤아(32)와 안보현(34)이 로코에서 만난다. 대세 청춘스타이자 장신 남녀가 만나 설레는 키 차이와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4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안보현은 영화 ‘2시의 데이트’에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스캔들로 작품에서 하차한 김선호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디. 올해 ‘모가디슈’와 ‘인질’을 선보였던 외유내강과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다시 조우하는 작품이다. 이상근 감독은 앞서 각본을 쓰고 연출한 ‘엑시트’(2019)로 9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엑시트’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일찍이 캐스팅을 확정했던 임윤아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연기한다.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던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안보현이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모델 출신 연기자 안보현. 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타이틀롤을 맡아 촬영 중이다.
임윤아와 안보현의 만남으로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는 영화 ‘2시의 데이트’는 2022년 4월 전격 크랭크인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기꾼 부모 둔 마이크로닷 “베트남서 프로듀서 변신, 곧 한국으로”
- ‘그랜파’, ‘그랜마’에 짜릿한 승리…‘박정수, 우승 선물 강탈’ 폭소
- 블랙핑크 제니, 매혹적인 언더웨어 [화보]
- “이예림♥김영찬 결혼식 불참” 유재석 연쇄 감염 차단 [공식]
- 황제성 “40년 동안 쫓기듯 살아…” (‘고끝밥’)
- 남이슬, 돈 보내라는 母에 발끈 “이러다 국적 못 따” (고딩엄빠4)[TV종합]
- “죽음을 각오하고 싸울 뻔” 주상욱, 김동현에게 도전 (도시어부5)
- 이태곤, 수년간 방치된 옷방 정리→시계만 2억원 (살림남)[TV체크]
- 김연아, 여왕님의 포스…배우 데뷔해야만 [화보]
- 이상엽 결혼 소감, 미모의 아내 살짝 공개 “후회없이 사랑할 것”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