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 "부캐로 행복전파"..마미손→신정환 '부캐전성시대' 세계관 오픈(종합)

문지연 2021. 12. 14.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제작하는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의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용호 대표, 마미손, 심형래, 인순이, 김성수, 더원, 신정환, 양치승, 현영, 이지훈, 강예빈, 슬리피, 신인선, 조현영, 설하윤, 수빈, 신사마, 영지, 길건, 픽보이가 각자의 부캐로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제작하는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의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용호 대표, 마미손, 심형래, 인순이, 김성수, 더원, 신정환, 양치승, 현영, 이지훈, 강예빈, 슬리피, 신인선, 조현영, 설하윤, 수빈, 신사마, 영지, 길건, 픽보이가 각자의 부캐로 참석했다.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대에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메타버스 아바타쇼. 음악과 웃음, 돈, 관심, 이타심 등 다섯 종족의 대결이라는 세계관을 더했다.

먼저 마미손을 비롯해 더원(앗따거), 신사마(핑신), 이지훈(리태리), 픽보이(토솔리드 성한) 등이 '부르구' 분파를 결성했다. '웃기구' 분파는 분파장 유세윤(냉장고)와 함께 이상준(아가미맨), 양치승(MC양치), 김성원(자니또), 조현영(조격대), 퀸 와사비(깡 와사비)가 함께한다.

'사구팔구'의 분파장은 송해(플렉송)으로, 장동민(장美), 강예빈(예비너스), 영지(땡지), 서수경(서주경), 안소미(재키아이 둘), 길건(태그 태거), 현영(마이애미 영)이 분파를 이뤘다. 신정환(씬스틸러)이 분파장을 맡은 '봐달라구'엔 심형래(냉동 영구), 최양락과 팽현숙(시바스찬과 소피아팽), 수빈(치키타), 설하윤(설스타) 등이 합류했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여기에 인순이(인자벨라 클레오파트라 아낙쑨아문 셰머)가 이끄는 '나누구' 분파에는 김성수(백성수), 이휘재(휘바), 이본(리미티드 본), 신인선(존 나데), 슬리피(무소유 맛간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세계관을 만든 최용호 CHO는 "프로그램 기획자인 최용호는 "메타버스 아바타 식으로 기획한 건, 행복책임자로서 코로나 때문에 2년째 힘들어 하고 있는 대중들에게 행복 백신을 만들어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 1984년도에 전 세계가 독점할 때 새로운 혁신을 외치며 판을 깨버린 애플처럼 기존의 틀을 깨고자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의 유산슬 같은 타입, 가상 공간의 게임과 같이 등장한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팬 투표를 진행하고, 인간과 등장하는 프로그램 방식을 벗어나 새로은 방식의 프로그램을 만들려 한다"며 "우주의 세계관에 한국적인 세계관을 접목했다. 무한한 콘텐츠로 경험시켜드리겠다. 미래엔 메타버스가 더 가까울 거다. 그 세계로 초대하고자 한다"고 자신했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최 CHO는 "'사구팔구의 부캐캐시시대' 등도 준비 중이다. 또 여기 계신 분들이 버추얼휴먼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 내년 시즌2로도 준비돼있다. 마지막 엔딩은 예능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예능이 아니다. 마지막은 영화처럼 끝나게 된다. 새로운 엔딩 방식과 도전을 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부캐전성시대'는 부캐를 이용한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방송을 중단했던 신정환은 부캐릭터 씬스틸러로 돌아온다. 신정환은 "지금 3년 만에 오랜만에 활동을 하고 있다. 제가 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최 제작자 님이 워낙 젊으시고 생각도 좋으시고, 패기도 있으시고, 진취적이고 모든 마인드에 반하게 돼서 활동하게 됐다. 다시 한 번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아바타쇼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오랜만에 나왔지만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며 조금씩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배용준, 뭐하나 했더니…2백억 돈방석 '눈앞'
톱 여배우 “쉬면서 성관계 많이 했다” 화끈 입담
양준일 '슈가맨' 인기 떨어졌나 “다시 식당 서버로 돌아가”
씨스타 출신 윤보라, 수녀 됐다..세례명은 베로니카
아이린, 벨트로 상반신 겨우 가린 채 파격 노출..“그냥 그 자체”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