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방역패스 발급 오늘은 원활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패스 본격 시행 첫날 발생한 접속 장애와 관련해 정부는 밤사이 긴급 작업을 벌였다며 오늘부터는 이용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야간에 서버 긴급 증설과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수행해, 보다 원활하게 발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방역패스 사용량을 토대로 서버를 증설했지만, 계도기간 종료와 함께 접속량이 폭증하면서 발급이 원활하지 못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패스 본격 시행 첫날 발생한 접속 장애와 관련해 정부는 밤사이 긴급 작업을 벌였다며 오늘부터는 이용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야간에 서버 긴급 증설과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수행해, 보다 원활하게 발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제 접속 장애 원인에 대해서는 "접속량 폭증에 따라 과부하가 발생했고, 실시간 대량 인증처리 장애 등 과부하 문제 대응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방역패스 사용량을 토대로 서버를 증설했지만, 계도기간 종료와 함께 접속량이 폭증하면서 발급이 원활하지 못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3776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 총리 "방역패스 접속장애로 불편‥진심으로 사과드린다"
- 코로나19 위중증 906명‥신규 확진 5천567명
- [MBC 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4자·양자' 모두 오차 내 접전
- [MBC 여론조사] '후보 등록 전 토론' 65%‥'배우자 검증' 80%
- 지인·공범 살해 권재찬 "죄송"‥경찰 "계획 범죄"
- [PD수첩 예고] 제보자들 1부
- [World Now] 타임 올해의 인물 일론 머스크 "비범한 사람" vs "최악의 억만장자"
- "한국 정부가 결정할 일"‥EU 회원국도 '신중'
- 대구 도심서 3중 추돌사고‥2명 사망·2명 부상
- 성인 3차 접종 본격 시작‥"신속히 맞아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