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쿠브 서버 긴급증설..방역패스 발급 원활할 것"

이동우 입력 2021. 12. 14. 11:27 수정 2021. 12. 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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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본격 시행 첫날부터 잇단 접속 장애로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정부가 긴급 조치를 통해 오늘부터는 원활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접속 장애 원인과 관련해선 접속량 폭증에 따라 과부하가 발생했고, 실시간 대량 인증처리 장애 등 과부하 문제 대응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기존 방역패스 사용량을 토대로 서버를 증설했지만, 계도기간 종료와 함께 접속량이 폭증하면서 증명서 발급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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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본격 시행 첫날부터 잇단 접속 장애로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정부가 긴급 조치를 통해 오늘부터는 원활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야간에 서버 긴급증설 작업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수행해, 보다 원활하게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접속 장애 원인과 관련해선 접속량 폭증에 따라 과부하가 발생했고, 실시간 대량 인증처리 장애 등 과부하 문제 대응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기존 방역패스 사용량을 토대로 서버를 증설했지만, 계도기간 종료와 함께 접속량이 폭증하면서 증명서 발급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하고, 지난 1주간 계도 기간을 거쳐 어제부터 방역패스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행 첫날 점심·저녁 시간대에 인증 처리가 몰리면서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했고, 쿠브 앱 및 전자출입명부 및 이와 연동된 네이버·카카오의 QR 체크인의 먹통 현상이 잇따랐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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