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기지부 "평일 바쁜 직장인 건강검진 19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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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바쁜 일정으로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매월 1회 실시하는 일요검진을 오는 19일 진행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건강관리가 중요한 때 올해 마지막 일요검진을 통해 직장인 및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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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바쁜 일정으로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매월 1회 실시하는 일요검진을 오는 19일 진행다고 13일 밝혔다.
검진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다. 종합검진부터 공단검진, 암검진, 내시경, MRI, CT 등의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를 원한다면 예약이 필수다.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검진 당일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김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건강관리가 중요한 때 올해 마지막 일요검진을 통해 직장인 및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협 경기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청사 건물 전체를 방역·소독 진행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열화상 카메라 운용, 손 소독제 비치, 전직원 및 방문고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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