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도 퀵으로..손잡은 번개장터-카카오모빌리티

입력 2021. 12. 13. 14:14 수정 2021. 12. 14.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가 중고거래 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말했다.

번개장터는 이번 협약으로 택배만 가능하던 기존 서비스를 퀵 배송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중고거래 배송을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번개장터-카카오모빌리티
중고거래 배송 서비스 MOU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가 중고거래 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말했다.

번개장터는 이번 협약으로 택배만 가능하던 기존 서비스를 퀵 배송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번개장터 이용자는 이날부터 앱 내에서 ‘카카오 T 퀵’을 선택해 퀵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번개장터는 지난해 12월 ‘포장택배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이용자들의 중고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중고거래 배송을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