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교육전산망 콘퍼런스' 참가…“클라우드 전환 사례 발표”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G 클라우드 공공메일 주제발표를 진행하는 윤석주 크리니티 상무.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G 클라우드 공공메일 주제발표를 진행하는 윤석주 크리니티 상무.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21 한국교육전산망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현장에서 자사 SaaS형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G-Cloud 공공메일'을 선보였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KISA SaaS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교육기관 전용 SaaS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이다. 크리니티메시징(GS 1등급), 스팸브레이커(CC인증), KT IaaS 인프라와 서비스 운용까지 통합 제공한다.

공공표준 공직자통합메일 아키텍쳐 기반으로 설계돼 보안에 특화돼 있다. 특히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무중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사가 직접 클라우드 인프라를 24시간 365일 관제·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일 용량 무제한과 GS인증 아카이빙 서비스, 한글·MS오피스 문서호환 상용 웹에디터를 제공한다. 주기적 패치와 업그레이드로 노후화 없이 보안 최신성 유지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윤석주 크리니티 상무는 “크리니티 공공메일은 올해 공공기관 SaaS 클라우드 메일 전환 실적 1위를 달성했다”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대학교 50여 곳에서도 2022년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도입문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공기관과 교계에서 크리니티 공공메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