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교육전산망 콘퍼런스' 참가.."클라우드 전환 사례 발표"

임중권 2021. 12. 13.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21 한국교육전산망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현장에서 자사 SaaS형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소개했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KISA SaaS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교육기관 전용 SaaS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G 클라우드 공공메일 주제발표를 진행하는 윤석주 크리니티 상무.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21 한국교육전산망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현장에서 자사 SaaS형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G-Cloud 공공메일'을 선보였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KISA SaaS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교육기관 전용 SaaS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이다. 크리니티메시징(GS 1등급), 스팸브레이커(CC인증), KT IaaS 인프라와 서비스 운용까지 통합 제공한다.

공공표준 공직자통합메일 아키텍쳐 기반으로 설계돼 보안에 특화돼 있다. 특히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무중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사가 직접 클라우드 인프라를 24시간 365일 관제·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일 용량 무제한과 GS인증 아카이빙 서비스, 한글·MS오피스 문서호환 상용 웹에디터를 제공한다. 주기적 패치와 업그레이드로 노후화 없이 보안 최신성 유지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윤석주 크리니티 상무는 “크리니티 공공메일은 올해 공공기관 SaaS 클라우드 메일 전환 실적 1위를 달성했다”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대학교 50여 곳에서도 2022년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도입문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공기관과 교계에서 크리니티 공공메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