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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부스터샷 사전예약…2차 접종 후 3개월 지났으면 가능

머니투데이
  • 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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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진행되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접종 대상자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얀센 접종자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플랫폼으로 만든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얀센 접종자는 지난?10월?28일부터?11월 6일까지 총?72만8734명이 추가접종 예약을 마쳤다. 1회 접종하는 얀센 접종자 누적?148만9379명의 약?49% 수준이다. 앞서 얀센 백신은?30대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2021.11.8/뉴스1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진행되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접종 대상자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얀센 접종자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플랫폼으로 만든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얀센 접종자는 지난?10월?28일부터?11월 6일까지 총?72만8734명이 추가접종 예약을 마쳤다. 1회 접종하는 얀센 접종자 누적?148만9379명의 약?49% 수준이다. 앞서 얀센 백신은?30대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2021.11.8/뉴스1
내일(13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중 코로나19(COVID-19) 백신 2차 접종일 이후 3개월(90일)이 지난 사람은 추가접종을 사전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2차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의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접종일은 예약일 기준 2일 뒤부터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18~59세 성인의 기본접종과 추가접종 간격은 5개월이었다. 60세 이상과 요양병원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4개월이었다. 원하는 사람에 한해 접종간격을 각각 1개월 단축할 수 있다.

정부는 최근 유행상황을 고려해 18세 이상 성인은 일괄적으로 기본접종 3개월 뒤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간격을 줄였다.


기존 규정에 따라 4∼5개월 간격에 맞춰 예약한 사람은 이를 취소하고 앞당긴 시점에 맞춰 추가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60세 이상은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당일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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