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지현, ♥홍성덕 코골이에 분노의 발차기 "코 좀 그만 골아"

유경상 2021. 12. 11.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의 코골이에 발차기 응징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지현 홍성덕 부부는 코골이 문제로 부부싸움 했다.

김지현은 "코 좀 그만 골아. 잠을 못 자겠어"라며 남편 홍성덕을 발로 찼다.

김지현은 참다못해 불을 켰고 "자기야 코 좀 그만 골아. 본인은 모르지?"라고 말했고, 홍성덕은 "내가 나가면 되잖아. 잠도 못 자게 해"라며 거실 소파로 나가 누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의 코골이에 발차기 응징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지현 홍성덕 부부는 코골이 문제로 부부싸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현 홍성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현 남편 홍성덕은 “버텨 보려고 했는데 결국 제가 쫓겨났다”고 말했고 그와 함께 자다가 코를 고는 홍석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현은 “코 좀 그만 골아. 잠을 못 자겠어”라며 남편 홍성덕을 발로 찼다. 지켜보던 이혜숙은 “각방 써야 한다. 각방 쓰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참다못해 불을 켰고 “자기야 코 좀 그만 골아. 본인은 모르지?”라고 말했고, 홍성덕은 “내가 나가면 되잖아. 잠도 못 자게 해”라며 거실 소파로 나가 누웠다. 이어 홍성덕은 “요즘 들어 더 심해졌다. 1년 전만 해도 안 그랬다. 성격도 까칠해졌다. 제가 봤을 때는 갱년기가 맞는데 아내는 아니라고 한다”며 아내 김지현의 갱년기를 의심했다.

김지현은 홀로 눈물 흘리며 “예뻤고 젊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또 오지 않을 것 같고, 우울한 감도 오고, 눈물도 나도 모르게 떨어지고 그런다”며 눈물 흘렸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