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이지현, 달라진 ADHD 아들 훈육법
황지영 2021. 12. 8. 21:40
방송인 이지현이 ADHD 아들을 제대로 훈육해 전문가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8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선 아들 우경 군의 ADHD 진단으로 힘들어한 이지현이 출연했다. 그는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아들에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솔루션 이후 아들의 모습이 달라져 보인다는 패널들의 말도 나왔다. 노규식 박사는 "변화를 준 처방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영상으로 보니 인과관계가 명확히 보이는 거지, 육아를 하다 보면 알 수 없다. 무관심으로 대응한 건 아주 적절했다”고 이지현의 태도를 칭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현준 측 ”前 매니저, 징역 1년 선고…정의는 승리한다” [전문]
- 박초롱 학폭 또 반전?…폭로자, 맞고소 “허위사실로 2차 가해”
- “지하철서 공황장애 왔을 때 날 살린 은인…‘콩고 왕자’였다”
- 뷔, 제니 SNS 팔로우했다가 열애설 해프닝? 봉변 당한 제니...
- ‘일간스포츠X뮤빗’ BTS? 리사? 트와이스? 올해 최고의 K팝 영어노래를 찾아라!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