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150명…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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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50명 잠정 집계
종전 최다치 보다 9명 증가
매일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종전 최다치 보다 9명 증가
매일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서울시는 수요일인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1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 역대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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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동시간대 914명보다 236명이나 늘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7일 2901명, 1일 226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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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집계 시간까지 6명이 남아있는 만큼 하루 전체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8일의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이날 오전에 발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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