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재택치료 생활비 확대...4인 가구 136만 원

[YTN 실시간뉴스] 재택치료 생활비 확대...4인 가구 136만 원

2021.12.08.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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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자가 7천 명대,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폭증셉니다. 확산세를 잡긴 힘들어진 상황으로, 중환자 수 줄이기가 관건이라는 게 정부 진단입니다. 재택 치료자도 만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4인 가구 136만 원까지로 생활비 지원이 늘어나고 가족 격리 기간도 줄어듭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중소 벤처기업 투자 예산을 10조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정부 국정 과제에 중소기업 제품 제값 받기를 명시하겠다며 민생 경제 대통령을 부각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충청이 자신의 뿌리라며 이른바 충청 대망론을 띄웠습니다. 동시에 호남은 마음의 고향이라면서, 집권하면 호남 홀대론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후보 처가의 가족 회사가 경기도 양평 아파트 개발 당시 땅값을 부풀려 부담금을 줄였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여러 군데, 땅값 계산이 잘못돼 있는 당시 관련 서류, 단독 보도합니다.

■ 뉴질랜드에 이어 호주도, 미국의 베이징올림픽 외교 보이콧에 동참했습니다. 미국이 국제회의에서 보이콧 동참을 각국에
요구할 계획인데, 우리나라 등 미중 사이에 낀 국가들의 입장이 난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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