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박칼린 눈물 "유일한 서도밴드"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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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서도밴드가 박칼린을 울게 만들었다.
서도밴드의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였다.
이어 이적은 "이 원곡을 모르는 젊은 세대가 많을 턴데, 이 원곡을 들으시면 다들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서도밴드의 남다른 역량과 내공을 인정했다.
이어 박칼린은 "서도밴드 같은 팀이 아무도 없다. 유일무이하다"라며 이들의 유니크함을 제대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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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풍류대장’ 서도밴드가 박칼린을 울게 만들었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에서는 국악 실력파들의 톱10 가려내기가 공개됐다.
이날 서도밴드는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했다. 강변가요제에서 유명세를 탄 이곡은 헤비메탈 곡의 상징으로 불린다.
서도밴드의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였다. 무대를 꽉 채우는 보컬의 목소리는 이적, 성시경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적은 “잘 한다. 급수가 다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적은 “이 원곡을 모르는 젊은 세대가 많을 턴데, 이 원곡을 들으시면 다들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서도밴드의 남다른 역량과 내공을 인정했다.
박칼린은 “내 옛날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오십 몇 년을 살면서 내가 처음 음악할 때를 떠올려주는 팀이다”라며 “홀로 첼로 연주하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박칼린은 “서도밴드 같은 팀이 아무도 없다. 유일무이하다”라며 이들의 유니크함을 제대로 인정했다. 서도밴드는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풍류대장’]
풍류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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