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박칼린 눈물 "유일한 서도밴드"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1. 12. 8.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류대장' 서도밴드가 박칼린을 울게 만들었다.

서도밴드의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였다.

이어 이적은 "이 원곡을 모르는 젊은 세대가 많을 턴데, 이 원곡을 들으시면 다들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서도밴드의 남다른 역량과 내공을 인정했다.

이어 박칼린은 "서도밴드 같은 팀이 아무도 없다. 유일무이하다"라며 이들의 유니크함을 제대로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풍류대장’ 서도밴드가 박칼린을 울게 만들었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에서는 국악 실력파들의 톱10 가려내기가 공개됐다.

이날 서도밴드는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했다. 강변가요제에서 유명세를 탄 이곡은 헤비메탈 곡의 상징으로 불린다.

서도밴드의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였다. 무대를 꽉 채우는 보컬의 목소리는 이적, 성시경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적은 “잘 한다. 급수가 다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적은 “이 원곡을 모르는 젊은 세대가 많을 턴데, 이 원곡을 들으시면 다들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서도밴드의 남다른 역량과 내공을 인정했다.

@1

박칼린은 “내 옛날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오십 몇 년을 살면서 내가 처음 음악할 때를 떠올려주는 팀이다”라며 “홀로 첼로 연주하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박칼린은 “서도밴드 같은 팀이 아무도 없다. 유일무이하다”라며 이들의 유니크함을 제대로 인정했다. 서도밴드는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풍류대장’]

풍류대장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