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UBS "알파벳 성장 가능성 커..주가 급등할 것"

2021. 12. 3.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UBS가 알파벳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주가가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 분할을 발표한 일본 미쓰비시케미컬의 주가가 급락했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는 한경 글로벌마켓 사이트(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UBS가 알파벳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주가가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드 윔슬리 애널리스트는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더 많은 규모의 클라우드 딜이 성사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UBS는 “이 성과는 2~3년 뒤부터 매출 증가로 나타날 것”이라며 “내년부터 예상보다 빠르게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큐사인, 실적전망 흐림…시간외 거래서 30% 뚝

전자서명 소프트웨어 업체 도큐사인의 주가가 실적 발표 후 이뤄진 시간외 거래에서 30%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했다. 회사가 컨센서스보다 낮은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성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댄 스프링어 최고경영자(CEO)는 “고객들이 보다 정상적인 구매 패턴으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서명이 어려워지면서 전자서명 전문기업 도큐사인은 ‘비대면 경제의 수혜주’로 각광받았다.

 日미쓰비시케미컬 분할 소식에 실망매물 폭탄

사업 분할을 발표한 일본 미쓰비시케미컬의 주가가 급락했다.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미쓰비시케미컬 주가는 장중 한때 10% 급락했다가 전날보다 8% 내린 828.5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쓰비시케미컬의 사업 분할 계획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미쓰비시케미컬은 내년까지 석유화학사업과 탄소사업을 분리하기로 했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는 한경 글로벌마켓 사이트(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관련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모바일한경 앱을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