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딸도 방송작가로 키우나.."책쓰는 게 취미인 아이들"

심언경 기자 2021. 12.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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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2일 자신의 SNS에 "책 쓰는 게 취미인 아이들. 딸이지만 존경스럽다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이 작성한 글이 담긴 연습장을 찍은 것이다.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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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2일 자신의 SNS에 "책 쓰는 게 취미인 아이들. 딸이지만 존경스럽다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이 작성한 글이 담긴 연습장을 찍은 것이다. 이 공책에는 쌍둥이의 삐뚤빼뚤한 글씨가 빼곡히 쓰여 있고, 이 글을 설명하는 듯한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다. 올해 10세가 됐지만 벌써부터 글에 소질이 있는 듯한 면모가 돋보인다.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출처|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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