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부부,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2. 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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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지애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지애의 남편인 김정근 MBC 아나운서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10년 이지애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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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지애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지애는 기저질환이 있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백신 접종 일정을 조율하던 중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지애의 남편인 김정근 MBC 아나운서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이지애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4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의 MC를 맡고 있으며 EBS '부모', TV조선 '알콩달콩', OL!FE '도전 인생 2막, 원더풀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 중이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10년 이지애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MBC '실화탐사대'의 MC를 맡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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