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열애 인정 "교제 3개월"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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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3)와 손담비(38)가 열애 중이다.
2일 JTBC는 "이규혁과 손담비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으며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열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규혁의 소속사 IHQ 관계자와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규혁은 역대 최연소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에 발탁돼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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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3)와 손담비(38)가 열애 중이다.
2일 JTBC는 “이규혁과 손담비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으며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열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골프라는 취미 생활도 함께 즐기고 있으며 지인들도 모두 아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규혁의 소속사 IHQ 관계자와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이규혁과 손담비는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규혁은 역대 최연소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에 발탁돼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쳤으며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지난 9월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의 감독으로 발탁됐다.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로 데뷔한 손담비는 ‘토요일밤에’ ‘미쳤어’ ‘퀸’ 등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다. 배우 활동을 병행, 드라마 ‘드림’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배반의 장미’ 등에 출연했다.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MC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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