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쓸 곳이 없다"..올해 1순위 청약통장 '역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순위 청약통장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10월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청약통장 수는 1442만9228개로 집계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신규 분양을 원하는 수요는 점차 늘어나면서 청약통장을 보유한 예비 청약자들이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순위 청약통장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10월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청약통장 수는 1442만9228개로 집계됐다.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이 나온 이래 가장 많다.
지역별로 △경기(398만8551개) △서울(367만5855개) △인천(79만9717개) 등 수도권이 많았다. 지방에서는 △부산(76만2269개) △경남(65만8967개) △대구(60만8,167개) 등이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1년(2020년 10월~2021년 10월) 동안 경기가 43만3173개로 가장 많이 늘었다. 이어 △서울(33만4588개) △인천(11만1008개) △강원(4만8799개) △대전(4만8247개) △대구(4만7596개) 등이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신규 분양을 원하는 수요는 점차 늘어나면서 청약통장을 보유한 예비 청약자들이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용석 '친자불일치' 공개하자…조동연 "저같은 사람은 기회 없나"
- "남친이랑 헤어지고 홧김에 3억짜리 집 샀다가 '대박' 났어요"
- '서울대 출신' 서경석, 드디어 붙었다…공인중개사 합격 점수는?
- 尹 "조국·추미애 중 한 명과 식사? 그들은 저랑 먹고 싶겠나"
- "뺑소니 오토바이 찾습니다" 당근마켓에 올렸더니…
- 이선빈 "'술이 당긴다'는 게 무슨 말인지 깨달았죠"
- 오또맘, 귀여운 비주얼 속 과감한 가슴골 노출 [TENTOK]
- '싱글맘' 이지현, 매일 전쟁통 육아 "TV 망가뜨려…안 다쳐 다행" [TEN★]
- 서동주 "메뉴로 개미 나옴"…충격 비주얼 [TEN★]
- [인터뷰+] '쇼미9' 이후 1년…미란이, 흔들리며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