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첫 번째 외부 영입 인재, 조동연 교수.. 30대‧여성‧국방전문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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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첫 번째 외부 영입인재는 국방전문가인 30대 여성이었다.
민주당은 29일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겸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으로 취임해 국내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의 혁신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가 내일 오전 10시 당사 2층 브리핑 실에서 조 위원장 영입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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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첫 번째 외부 영입인재는 국방전문가인 30대 여성이었다.
민주당은 29일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겸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조 교수는 부일외고‧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경희대 아시아태평양지역학 석사와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 등을 차례로 이수했다. 또한 이라크 자이툰사단 파병을 비롯해 한·미 연합사령부,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으로 취임해 국내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의 혁신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가 내일 오전 10시 당사 2층 브리핑 실에서 조 위원장 영입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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