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12일 연속' 1000명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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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600명대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676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노량진 수산 시장 관련 확진자가 63명 늘어 398명이 됐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 구역 종사자 검사를 실시하고 지난 13일부터 23일부터 수산시장 방문재 대상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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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600명대 발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서울 확산세가 강해지며 12일 연속 1000명대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676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노량진 수산 시장 관련 확진자가 63명 늘어 398명이 됐다. 지난 20일 시장 종사가자 최초 확진된 후 가족, 종사자 등이 추가 확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 구역 종사자 검사를 실시하고 지난 13일부터 23일부터 수산시장 방문재 대상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도 16명 증가한 248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0명 △중랑구 소재 유치원 관련 9명 △기타 집단감염 74명 △기타 확진자 접촉 755명△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중 73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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