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은 파격이다 [화보]

안병길 기자 2021. 11. 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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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김주령. 에비뉴엘


배우 김주령이 화보를 통해 과감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27일 김주령이 럭셔리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과 함께한 12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주령은 레드 색상의 셔츠와 점프 슈트, 실크 드레스 등 화려한 의상들과 함께 매치된 볼드 한 액세서리를 찰떡같이 소화,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이제 것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자태들로 시선을 압도시킨다.

또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그윽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담긴 표정은 물론, 다양한 포즈와 함께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까지 풍기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주령은 “12월 8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과묵하고 충성스러운 비서 ‘고선미’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촬영이 한창일 때 ‘오징어 게임’이 공개됐다. 너무나 대비되는 두 캐릭터를 보며 스태프들이 재미있어하더라”라며 앞으로의 계획과 ‘공작도시’ 촬영 일화를 전했다.

김주령. 에비뉴엘



김주령. 에비뉴엘



김주령. 에비뉴엘


이어 12월을 맞이해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김주령은 “올 한 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는 그 사실만으로 이미 큰 선물을 받은 셈이다. 팬데믹 시대에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소소한 일상이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선물 아닐까 감사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겠다”라고 답했다.

올 한 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김주령은 꾸준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12월 8일 첫 방영되는 JTBC ‘공작도시’를 통해 ‘고선미’ 역으로 또 다른 새로운 매력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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