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소프트웨이브 2021' 참가..SaaS 클라우드 공공메일 선 봬

안수민 입력 2021. 11.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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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가 내달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소프트웨이브 2021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크리니티의 SaaS 클라우드 공공메일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SaaS 클라우드 메일 업계의 선두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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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가 내달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리니티는 이번 행사에서 공공기관 전용 서비스형소스트웨어(SaaS)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선보인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KISA SaaS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교육기관 전용 SaaS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천교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인교육대, 대구교육대 등 30여 개의 기관·대학교 행정용 메일 서비스 사업까지 수주하는데 성공하면서 2021년 공공기관 SaaS 클라우드 메일 전환 실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리니티는 100여 개 업체와 2022년도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 도입 계약을 위한 상담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인프라닉스의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M-콘솔(M-Console)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무중단 클라우드 관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인프라닉스의 M-콘솔은 고객사가 직접 클라우드 인프라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에 인프라닉스 M-콘솔이 더해져 24시간 365일 관제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보안성과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크리니티메시징(GS1등급), 스팸브레이커(CC인증), KT IaaS 인프라와 서비스 운용까지 통합 제공하며, 주기적인 패치와 업그레이드로 노후화 없이 보안 최신성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공직자통합메일 아키텍쳐 기반으로 설계되어 공공기관 메일시스템 보안가이드라인을 100% 준수해 보안에 특화돼 있다. 최근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공공성·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기술인정 혁신제품(패스트트랙3)에 선정된 바 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소프트웨이브 2021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크리니티의 SaaS 클라우드 공공메일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SaaS 클라우드 메일 업계의 선두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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