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단독 팬미팅 1분 만에 전석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영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연예 활동을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진영이 그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진영이 2년 9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이번 팬미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배우와 가수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진영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전날 티켓 오픈된 '2021 JINYOUNG FAN MEETING 'Stay, Jinyoung''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영은 오는 12월 11일 저녁 7시 1회 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같은 날 오후 3시 공연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연예 활동을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진영이 그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공연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의 아쉬움도 달랜다. 온라인 팬미팅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연 관계자는 "진영이 2년 9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이번 팬미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배우와 가수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진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함소원, 韓방송 복귀설 일축 "100% 우연" [TD#]
- [단독] 가수 홍서범ㆍ조갑경, 오늘(6일) 모친상ㆍ빙모상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구한 장기용, 시청률은 소폭 하락
-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역대 가장 빠른 속도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