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단독 팬미팅 1분 만에 전석 매진

박상후 기자 2021. 11. 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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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연예 활동을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진영이 그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진영이 2년 9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이번 팬미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배우와 가수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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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진영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전날 티켓 오픈된 '2021 JINYOUNG FAN MEETING 'Stay, Jinyoung''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영은 오는 12월 11일 저녁 7시 1회 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같은 날 오후 3시 공연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연예 활동을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진영이 그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공연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의 아쉬움도 달랜다. 온라인 팬미팅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연 관계자는 "진영이 2년 9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이번 팬미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배우와 가수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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